커뮤니티

NOTICE - 자연과 어우러지는 펜션에서 추억을 만드세요

추억남기기

밤하늘에 별빛이 가득한 아름다운 펜션

리서치앱 아젠다북 – 쉽고 빠른 설문 조사 플랫폼

페이지 정보

작성자 Abel 작성일25-07-03 05:57 조회3회 댓글0건

본문

​삼성리서치 보안 리서치 플랫폼 연구소장 승현준 사장이 온라인으로 개최된 '제5회 삼성보안기술포럼(SSTF)'에서 기조 강연을 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나눔경제뉴스=차민수기자] 삼성전자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에서 서비스에 이르는 모든 층위를 제공하며,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 연구에 앞장서고 있다.​삼성전자가 '안전하고 신뢰할 보안 리서치 플랫폼 수 있는 경험을 향해(Toward a Safe &ampReliable Experience)'라는 주제로 '제5회 삼성보안기술포럼(Samsung Security Tech Forum, SSTF)'을 17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이날 삼성리서치 연구소장 승현준 사장은 기조 강연에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5G가 보안 리서치 플랫폼 일상과 비즈니스 방식을 변화시키는 가운데, 편의성이 강화되는 만큼 보안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승현준 사장은 ▲새로운 하드웨어 기능과 소프트웨어 통합을 통한 기기 내 보안 강화 ▲퍼징(Fuzzing, 보안 리서치 플랫폼 무작위로 데이터를 입력해 예외 오류를 발생시킨 후 취약 원인을 분석하는 테스트) 등 소프트웨어 오류 검증 기법의 자동화 ▲AI와 머신러닝을 활용해 보안을 강화하는 위협 인텔리전스(Threat Intelligence) 등 삼성리서치의 보안 리서치 플랫폼 주요 연구 방향을 소개했다.​삼성리서치 시큐리티팀장 황용호 상무는 투명성, 보호, 개인정보의 관점에서 사용자들에게 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연구 활동을 공유했다.​이어서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 컴퓨터공학과 로스 보안 리서치 플랫폼 앤더슨 교수 ▲미국 조지아공과대학교 컴퓨터공학과 무스타케 아마드 교수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콘스탄틴 베즈노소프 교수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이병영 교수 등 보안기술 분야 석학들의 강연이 진행됐다.​케임브리지대 로스 앤더슨 교수는 보안 리서치 플랫폼 신경망 모델, 머신러닝 기반 보안시스템 관련 연구를 소개했고, 조지아공대 무스타케 아마드 교수는 음성 인식과 자연어 처리 기술 발전을 기반으로 음성 통화의 보안성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설명했다.​브리티시컬럼비아대 보안 리서치 플랫폼 콘스탄틴 베즈노소프 교수는 코로나19로 가속화된 정보 추적 기술 분야에서 개인정보 활용과 보호 간 균형을 유지하는 방안에 대해 강연했다.​서울대 이병영 교수는 소프트웨어 검증 기법인 퍼징을 다양한 플랫폼으로 확대하는 보안 리서치 플랫폼 연구를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