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토이 맛집 리스트 란조 안토이 메뉴 추천 DANANG 현지에서 맛있는 것들을 찾아다니는 걸운명처럼 여기는 엥겔지수 높은 여행자라유명하다는 식당은 대부분 가보는데요.​특히 좋아하는 베트남 음식을 잘하는 곳은이미 몇 번이나 다녀왔을 정도로 단골이라고말할 수 있는데 다낭에 란조와 안토이가대표적인 맛집 중에 하나입니다.​1. 다낭 맛집 리스트 LAN GIO다낭맛집 란조위치 : 핑크 성당 길 건너편 1분 거리영업시간 10:30~22:30카드 결제, 테이크아웃 가능예약 방법은 하단 참고​169 Trần Phú,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베트남​좋아하는 현지식 맛집 다낭 란조는 사전에예약이 가능한 식당이라 미리 시간을 정해두고방문하는 토이 것을 추천드리는데요.구 글 맵에서 예약하기를 누르고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지정하면 돼요.​저녁이나 점심 피크타임에 방문할 때는대기가 발생할 수 있어서 미리 하는 걸 권장합니다.​​​총 2층 규모로 많은 사람들을 수용할 수 있는 곳이라 대가족 다낭 맛집 찾고 있다고 해도걱정 없겠더라고요. 제가 방문한 날에도어린 친구들 열 명이 방문해서 맛있는 현지식을즐기는 모습을 보면서 친구들이랑 한 번 더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2. 메뉴여기는 우리가 아는 베트남 쌀국수는 기본처음 보는 색다른 메뉴들도 많아서 취향에 맞게선택해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는데특히 이곳에서 맛볼 수 있는 토이 반반 소스 새우크랩도 꽤 맛나고, 밥순이를 위한 껌땀면러버를 위한 분팃느엉, 곱창 쌀국수까지한곳에서 다 주문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어요.​​​음료도 다양하게 시켜서 나눠마셨는데LAN GIO가 새겨진 코코넛이랑 당근 오렌지주스, 그리고 삿뽀로 생맥까지!참고로 후기 남기면 저 맥주는 FREE로 받을 수 있어서 식비 아낄 수 있으니까 꼭 챙기세요~​​​조금 기다리니 오더 한 음식들이 하나둘 테이블위에 차려졌는데 비주얼 포텐 터지는 맛집답게 색감도 다채롭고, 맛깔난다는 표현이 잘 어울리는 식당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껌땀에 올라간 돼지갈비도 먹기 좋게 잘라주고새우도 직접 장갑 끼고 다 손질해 주셔서그냥 편하게 앉아 토이 식사만 하면 되니까서비스도 흡족한 곳이었어요.​3. 음식 맛베트남 음식도 우리나라만큼 다양하고지역에 따라 특색이 다르지만 한식과도 닮아있는 것들이 많아서 무척 친숙해요.이번에 맛본 항정살 구이는 약간 매콤 달콤한소스를 곁들여 구워냈는데 쫄깃한 식감에불 맛까지 더해져서 진짜 맛있게 먹었어요.​​새우랑 가라비같은 해산물 메뉴들도아는 재료지만 이런 맛을 낼 수 있구나 하면서감탄하며 먹어보기도 했지요. 특히 가리비위에 짭조름하면서 감칠맛 나는 양념을 더한 게 킥이었어요.​​고기 러버들에게 추천하는 메뉴인 껌땀도먹기 좋게 잘 잘라주셔서 밥과 함께 맛봤습니다.여기에도 양념이 어느 정도 돼있어서간도 잘 맞고, 우리나라 음식과도 닮아있어아이들도 잘 토이 먹을 만한 음식이었습니다.​​칼칼한 거 좋아한다면 곱쌀도 추천 메뉴 중하나인데 곱창 대충 몇 개 넣어주는 국수 아니고진짜 계속 건져 먹을 수 있게 푸짐하게 담았는데로컬 가격이랑 똑같다는 게 놀라웠어요.적당히 매콤한 것이 입맛 저격!​​LAN GIO는 다낭 망고 빙수 맛집이기도 하다는 거!굳이 더운데 걸어서 다른 카페 갈 필요 없이여기서 가성비 좋게 즐길 수 있다는 게 장점입니다.얼리지 않은 생망고를 이렇게 올려주는데가격까지 착하니까 또 가고 싶어져요 ㅎㅎ​4. 다낭 한시장 맛집 다낭 맛집 AN THOI위치 : 한시장 도보 1분 거리영업시간 10:30~21:30카드, 테이크아웃, 토이 배달 가능​114 Bạch Đằng,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베트남​두 번째 선택한 맛집은 올해에도미슐랭 인정받은 AN THOI입니다. 아마도DN 원탑으로 자리 잡았다고 말해도 부족함이 없을듯해요. 가성비 좋고, 맛있고청결까지 제대로 인정받은 곳이라 부모님 모시고 가기에도 안성맞춤이었어요.​​요즘처럼 더울 때 에어컨 나오는 실내 맛집이최고 아니겠습니까? 사이사이 선풍기까지세심하게 챙겨주셔서 땀 한 방울 안 흘리고현지식을 쾌적한 곳에서 맛볼 수 있었어요.​​이미 여러 번 온 터라 다낭 안토이 메뉴 추천눈 감고도 합니다 ㅋㅋ 일단 파인애플 볶음밥반쎄오, 곱창쌀국수는 항상 기본셋거기에 기분에 따라 새우랑 가리비도 토이 추가하고이번에는 상큼한 자몽 샐러드도 오더 해봤어요.​​​AN THOI에는 블랑 생맥이 있어서작은 사이즈 주문하면 예쁜 잔에 따라주는데우리나라 반값이라 안 마셔볼 수가 없더라고요.진한 망고 셰이크도 입맛을 제대로 돋워줘요.​​5. 다낭 미슐랭 맛집 같은 베트남 음식이지만 AN THOI에서 먹는 건조금 다르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같은 재료를 가지고 이렇게 만들 수 있다는 걸보여주기라도 하는 듯 음식도 신선하고 푸짐해온 가족이 맛난 점심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바삭함이 그대로 전달되는 반쎄오는 라이스페이퍼에 채소 채워 넣어서 먹으면 입안에만족감이 상당해요. 새콤달콤 소스도쿵짝이 잘 맞았고요.​​소고기랑 곱창 가득 들어간 쌀국수도항상 토이 주문하는 추천 메뉴 중 하나인데건더기 그득 들어가 골라 먹는 재미가 있지요 ㅎㅎ​​새우는 요청하면 직원분이 직접 손질해 줘서소스 푹 찍어 바삭한 바게트랑 먹으면 꿀맛손에 양념 하나도 안 묻히고 편했어요 ㅎㅎ​​해산물 러버인 부모님은 가리비랑 굴을특히 좋아하셨고, 달달한 거 좋아하는 저는파볶이 원픽이에요. 요거 새우 소스랑같이 먹어도 궁합이 잘 맞아서 추천!​​다낭 ANTHOI는 배달 맛집이기도 해서대기하기 싫은 날에는 DK 앱에서 주문해딜리버리로 맛봤어요. (이때 꼭 안 토 이 본 점인거 확인하기!)​포장도 깔끔하게 잘해주고, 맛도 똑같아서만족! 다음에 갈 때도 이 두 곳은 토이 무조건 또 찾을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