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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oja 작성일25-08-12 15:36 조회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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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남자친구 알고싶다 1386회 부산 연쇄 스토킹 사건 추락과 멍키스패너 남자친구 그알​늘 볼 때마다 화가 나는 방송 그알 이번엔 부산 연쇄 스토킹 사건이 나옵니다. 사실 제가 알고 있었던일이라 휴 이번엔 더 화가 나고 감정이입이 되더라고요​도대체 어떤 일이 있었는지 한번 방송과 함께 살펴봅시다. 그알에서 다뤄줘서 감사하다 생각이 드는..그런 내용입니다.​​​24살 꽃다운 나이에 추락사​사건은 24살 한참 꽃피울 아름다운 나이에 오피스텔에 추락한 여성의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지난 1월 7일 새벽 2시 20분경 한 오피스텔에서 추락해 숨진 여성의 남자친구 신원은 이민경 씨​신고자는 남자친구입니다. 남자친구 김씨는 오피스텔 1층 앞에 쓰러져있는 그녀를 발견해서 곧바로 119에 신고를 했는데요 앞날이 창창했던 그녀는 왜 추락한 것일까요​친구들에게는 다정한 성격으로 인기가 많았고 올해 5월달엔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준비 중이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꿈도 많던 대학생 민경 씨는 왜 차디찬 입구에 쓰러져 있었던 걸까요​​​그것이 알고싶다 1386회 이민경씨 추락사 참고인 남자친구 김씨 진술 번복​사건 초기 참고인 조사를 받을 때 민경 씨 방 안에서 말다툼을 하고 나왔다가 민경 씨를 1층에서 발견했다고 남자친구 증언한 김씨​​​​하지만 인근 cctv에는 민경 씨가 떨어지기 전까지 누군가 함께 있었던 모습이 흐릿하게 찍혔다고 합니다. ​결국 김씨는 갑자기 민경씨가 떨어지는 순간에도 함께 있었다고 진술을 번복했다죠. 그러면서도 그녀의 추락사에 대해서는 자신과 전혀 무관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알고 보니 헤어진 사이그런데 알고 보니 김씨는 더 이상 이민경 씨의 남자친구가 아니었습니다. 이미 헤어진 사이였고. 경찰의 신고도 세 차례나 당했다고 해요. ​ 도대체 민경 씨가 추락한 그날 방안에선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그것이 알고싶다 1386회 에서는 부산 남자친구 연쇄 스토킹 사건을 조금 더 자세하게 다룬다고 합니다.​​​멍키스패너 습격사건​그리고 민경씨의 오피스텔 바로 근처 약 1km가량 떨어진 곳에 거주하던 김은영(가명) 씨 역시 지난 2023년 3월 2일 비슷한 끔찍한 일을 당했습니다.​한번 자세히 살펴볼까요 그날의 끔찍한 기억은 헤어진 지 2주나 지난 남자친구 권 씨가 은영 씨의 직장에 찾아오면서 시작됩니다.​​​​전 남자친구 권 씨가 직장에 찾아와 점퍼 속에 준비해온 흉기를 꺼내 든 것이죠​권 씨는 은영 씨의 머리를 멍키스패너로 내려치고 칼로 가슴 부위까지 찔렀다고 합니다. ​​​​결국 남자친구 은영 씨는 깊이 15cm의 깊은 가슴 자창을 당하고 갈비뼈가 절단 장기까지 심각한 손상을 입었다고 해요. ​응급실로 바로 달려가 긴급 처치를 받아 다행히 목숨은 구했지만 신경이 이미 끊어진 상태 진통제와 복대를 착용하며 재활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그것이 알고싶다 1386회 멍키스패너 사건칼 날 부분만 있었는데 가해자가 자기 손이 베이고 피가 나도 그날을 놓치지 않았어요김은영(가명) 씨 직장 동료은영 씨의 비명을 듣고 구하러 달려온 동료들도 권씨를 제압하다 부상을 입고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다고 해요.​그런 권씨에게 가해진 남자친구 형은 겨우 15년형 선고. 그런데 피습 사건 발생하기 전부터 조짐이 있었다고 합니다.​​​​전 남자친구 권 씨의 집착과 폭행이 있었던 것. 은영 씨는 결국 그의 집착과 폭행에 이별을 고했는데 그날 은영씨 집에 무단으로 침입하여 자해 소동을 벌이며 협박을 했다죠. ​결국 경찰이 출동하여 접근금지를 고지하였고 고향으로 돌아가겠다 했지만 다음날에도 출근하는 은영 씨를 기다리며 일방적인 연락을 하다 결국 이 사단까지 나버린 것입니다.​​​스토킹 막을 수 없는 걸까​그럼 이런 계속되는 스토킹 범죄로 인한 피해 막을 순 남자친구 없는 걸까요 권 씨는 "너 또 경찰에 신고했더라?"라며 비웃었다 합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1386회에서는 이런 스토킹 사례 피해에 대해 더 자세히 조사하기 시작합니다.​고향에 돌아가겠다 했지만 몽키스패너등의 흉기까지 준비하며 치밀하게 준비한 권 씨의 범행 ​​​​접근금지 명령과 세 차례의 경찰 신고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왜 이런 끔찍한 범행을 막을 수 없었던 걸까요. ​추락사한 민경 씨도 전 남자친구에게 끔찍한 피습을 당한 은영 씨도 신고를 했음에도 사건이 발생하기 전까지는 보호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죠.​지난 7월 11일 스토킹 남자친구 처벌법이 개정되면서 '반의사불벌죄'가 폐지되고 올해 1월부터는 수사 단계에서도 가해자에게 위치 추적 전자발찌를 부착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스토킹 범죄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제도는 변화되었지만 왜 아직도 계속해서 이런 사건이 발생하는 거일까요 ​그것이 알고싶다 1386회에서는 부산에서 발생한 연쇄 스토킹 사건의 진실을 밝히면서 스토킹 범행의 수사 및 법 적용 실태를 점검한다고 합니다.포스팅에 사용된 사진의 출처는 sbs에 있습니다. 문제시 삭제조치하겠습니다.​#그것이 알고싶다 1386회 #그것이 알고 싶다 1386회 #그알 #부산 연쇄 스토킹 사건# 추락 #멍키스패너 남자친구 #남자친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