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49층에서 즐기는 뷰 카페 <플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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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nnie 작성일25-08-14 00:49 조회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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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여행에 플레져 목마를 때는 저는 색다른 분위기의 카페를 찾아요. 특히 이국적인 스타일링으로 사진으로만 보면 우리나라인지 아닌지 헷갈리는 곳이 좋더라구요. 그래서 찾은 곳은 성수에 있는 Picking Pleasure라는 곳이에요. 유럽풍 빈티지한 인테리어가 멋있게 보여 찾았답니다. 피킹 플레져Open Hours : 월, 화, 수, 금, 토, 일 플레져 10:00~21:00, 목 16:30~21:00메인도로에서 한 블록 정도 안쪽으로 들어간 곳에 위치하여, 지도를 보다 "저 골목일까?" 할 때 빨간 PiPl 사인이 보였어요. 후기 사진으로 봐서 익숙한 사이니지를 따라 들어갔어요. 밖에서 작은 골목 처럼 보이는 공간을 이렇게 연한 갈색 벽돌의 공간을 마련해 프랑스, 이탈리아의 플레져 어느 골목에 들어서는 것만 같은 분위기로 꾸며놓았어요. 골목을 지나 만나는 빛바랜 빈티지한 나무문을 마주하는 순간, 다른 시공간으로 안내하는 것만 기대감과 설레감을 주는 것 같은 인트로가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