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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에 별빛이 가득한 아름다운 펜션

시드니 스페셜티 커피 맛집 오나커피 ONA COFFEE 매릭빌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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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ericho 작성일25-08-15 13:16 조회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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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성정보 오나 : EBS1방송정보 : 한국기행 (월~금 시사/교양 · 전체관람가)방송시간 : 2025년 6월 30일 월요일 오후 9시 35분소개 : 대한민국의 숨은 비경을 찾아 떠나는 공간 여행. 역사와 풍습, 건축, 문화의 향기를 느끼고 전달하는 아름다운 시간 오나 여행. 우리들이 모르고 있는 또 다른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살아있는 현장 다큐멘터리 프로그램6월 30일, EB1 '한국기행'에서는 '그대 없이 못 살아 1부 오! 나의 공주님' 편이 방송됩니다. ​인생에서는 각기 다른 의미를 지닌 것들이 있습니다.​나와 오나 닮은 구석이 있고, 내 속마음을 먼저 알아차려 주는 것만 같은 존재이기에 그저 바라보고만 있어도 좋은 ‘그대’입니다. ​인생이라는 긴 여정 속에 세상에 단 하나뿐인 ‘그대’가 있어 행복하다는 사람들의 가슴 따뜻한 일상을 만나봅니다.​전라남도 화순에는 특별한 오나 소녀 감성을 지닌 농부가 살고 있습니다.​전복껍데기로 만든 선글라스에, 레이스로 장식한 공주풍 옷을 입는 올해 나이 52세, 감성 농부 김선 씨입니다.​감성 농부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소 70마리와 약 13만 제곱미터(m²)에 달하는 논에서 벼농사를 짓는, 동네에서도 오나 손꼽히는 ‘일잘러’ 농부입니다.​어린 나이에 시집와 삼 남매를 키우며 쉴 틈 없이 일해온 김선 씨.​그런 아내를 공주님처럼 아끼고 떠받드는 사람이 있으니, 바로 남편 조수환 씨입니다.​어린 시절 어머니를 여의고 먹고 살기 위해 일만 해왔던 아내의 오나 고단한 삶을 그 누구보다 잘 아는 그는 이제는 “하고 싶은 거 다 하라”며 아내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고 있습니다.​남편의 전폭적인 지지 덕분에, 김선 씨는 소녀 시절 꿈이었던 ‘옷 만들기’를 시작하게 됐습니다.​자신만의 독특한 감성을 담은 오나 패션을 SNS에 올리며, 마음껏 꿈을 펼쳐가고 있습니다.​오늘도 수환 씨는 아내가 원하는 유럽풍 감성에 맞추기 위해 늘 입던 작업복을 벗고, 멋진 옷으로 대변신합니다.​아내와는 정반대의 감성이지만, 공주님이 원하면 뭐든지 들어주는 남편입니다.​열정 넘치는 아내와 흥 넘치는 오나 남편, 고생 끝에 꽃피운 이들 부부의 감성 낙원으로 함께 떠나봅니다.​EBS1 '한국기행' '그대 없이 못 살아 1부 오! 나의 공주님' 편은 2025년 6월 30일 월요일 오후 9시 35분에 방송됩니다.​유튜브 : @Livinginagirlishmood인스타그램 : @kimseon2005​#한국기행​출처 : 오나 EB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