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한 K리그 중계보기 노트북 봄, 경기장으로 나들이를 떠나볼까요?봄꽃들의 개화 소식과 함께 국내 프로스포츠 리그의 개막 소식도 들려옵니다. 지난 3월 23일 개막한 2024 KBO리그는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린 개막전에서 전 좌석 매진 기록을 세우며 환영을 받았습니다. ▲ (좌) 2024 K리그1 상징 ⓒ K리그 누리집,(우) 2024 KBO리그 상징 ⓒ KBO리그 누리집이보다 앞서 1일 개막한 2024 K리그1 역시 역대급 흥행 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K리그1이 4라운드까지 총 24경기에서 34만 1,795명의 관중이 입장, 경기당 평균 관중 1만 4,241명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는 2013년 프로축구 승강제 도입 이후, 4라운드까지 역대 최다 기록으로, K리그 장기 흥행에 대한 기대감이 대폭 상승했습니다. 이에 대해 연맹은 구단의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 덕분이라고 설명했습니다.2023 프로스포츠 경기장 관람 편의 증진 지원 사업한국프로스포츠협회가 K리그 중계보기 노트북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 후원한 '2023 프로스포츠 경기장 관람 편의 증진 지원 사업'은 경기장 특화 좌석 신설과 유휴 공간 개선 등 프로스포츠 신규 관람 문화 사업을 지원하여 관람객의 불만을 해소하고 구단 매출 상승을 견인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사업에서는 4곳(포항 스틸러스, 수원삼성축구단, 대구시민프로축구단, DB프로미 프로농구단)이 선정되어 각각 홈경기장의 특화 좌석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중 기자는 대한민국 축구의 산증인, 포항 스틸야드를 직접 방문해 보았습니다!▲ 포항 스틸러스 창단 50주년 기념 비석 ⓒ 김가윤포항 스틸러스는 경상북도 포항시를 연고로 하는 K리그1 소속의 프로 축구단입니다. 1973년 포항제철 축구단으로 창단되어,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프로 축구단이라는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K리그 최초로 클럽 하우스를 준공하고, 유소년 클럽 시스템 정착시키는 등 한국프로축구를 선도해왔습니다. 구단만큼이나 홈구장인 포항 K리그 중계보기 노트북 스틸야드도 1990년 준공된 대한민국 최초의 축구전용구장이라는 명예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3월 9일 포항 스틸러스 홈 개막전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건립한 특화 좌석을 처음 선보였습니다. 특화 좌석은 테이블석과 데크석으로 구분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