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미국지수 나스닥 투자를 통해 파이어준비를 하고 있는 포메뽀꼬 입니다.​ISA IRP 연금저축계좌에서 투자 상품을 선택할 때 종목의 수수료, 배당금, 주가수익률을 비교해 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하지만 토털리턴 수익률이란 종목에 부과되는 수수료, 배당수익률, 주가수익률이 모두 포함된 값을 뜻합니다.​그래서 토털리턴 수익률이 몇 퍼센트인지만 비교해 보면 어떤 운용사의 ETF가 더 좋은 ETF 인지 쉽게 분별할 수 있습니다.​오늘은 지난 S&P 나스닥 500 편에 이어 나스닥100 ETF를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최근 재테크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연금저축계좌와 같은 절세 방식의 투자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투...S&P 500은 위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수수료 비교규모가 크고 수수료 경쟁을 하고 있는 나스닥100 종목들의 수수료 중에서 최저치 0.0062%입니다.​하지만 투자자가 진짜로 납부하는 수수료는 0.1479% ~ 0.1942%입니다.​4종의 미국 나스닥100 ETF를 수수료를 기준으로 비교해 본다면 나스닥 Tiger 미국나스닥100 ETF의 최종 수수료가 가장 저렴합니다.​참고로 미국 나스닥100 지수의 경우 invesco에서 지수 사용권을 독점하고 있는 관계로 수수료가 상대적으로 비싼 편입니다.​* VOO의 수수료가 0.03% QQQ의 수수료는 0.2% QQQM은 0.15%​​수수료 1등 = 수익률 1등 일까요?하지만 수수료가 가장 낮은 Tiger 미국나스닥100 의 1년 수익률 순위는 꼴등입니다.​최근 모바일을 통해 투자 정보를 누구나 쉽게 공유할 나스닥 수 있어 현명한 투자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그래서 더 이상 비싼 수수료에 수익률 나쁜 상품을 구매해 줄 소비자가 줄어들게 됩니다.​운용사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값싼 수수료를 무기로 수익률 나쁜 상품을 지속해서 판매하고자 하는 것입니다.​기간을 늘려 중복 검증투자 기간을 3년으로 늘려 교차 검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ETF의 운용 수수료와 배당금이 모두 포함된 누적 토털리턴을 비교해 볼 때 나스닥 3년 중기 데이터에서도 Tiger 미국나스닥100이 가장 나쁜 성적을 기록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과거에는 토털리턴 수익률을 쉽게 비교해 볼 수 없었기 때문에 운용사의 네임밸류가 상품 판매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했습니다.​​아쉽게도 5년 데이터는 존재하지 않음놀라운 사실은 대한민국에 미국 나스닥100 ETF가 본격적으로 도입된 지 5년이 채 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미래에셋 ETF가 유일하게 5년의 기록을 가지고 있고, 나스닥 타사는 기간을 충족시키지 못해서 5년 투자 성과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Kodex가 괜히 1등이 아님Kodex의 경우 ETF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 업체입니다.​2위 미래에셋과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지만, 이번 나스닥100 ETF 수익률 비교를 해보면서 괜히 1등을 한 게 아니구나 깨닫게 되었습니다.​S&P 500에 이어 미국나스닥100도 Kodex 미국나스닥100 ETF로 매수하시면 되겠습니다.​연휴의 마지막 날입니다. 내일까지 연차를 사용해서 1월 나스닥 마지막 주차는 쭈~~~욱 쉬는 직장인분들도 많이 계...나스닥은 변동성이 높지만 그 변동성을 견디고 장기투자를 이어갈 수 있다면 투자 성과가 가장 좋은 상품입니다.​미국 QQQ에 직접투자하는 것과 Kodex 미국나스닥100을 매수하는 것은 수수료에 대한 차이만 있을 뿐 동일한 상품으로 보셔도 됩니다.QQQ 0.09%VSKodex 미국나스닥 0.175%한국 사람의 경우 ISA IRP 연금저축계좌를 통해 절세 계좌에서 운용한다면 미국 직투 나스닥 보다 더 효율적인 투자가 될 수 있습니다.​그래서 꼭 절세 계좌를 통해 운영하시고, 추가적인 금액을 직투로 접근하시면 되겠습니다.​이번 포스팅도 Tiger에 대한 어떤 악감정이 없이 그리고 Kodex의 어떤 금전적 지원 없이 팩트를 기준으로 개인적인 투자 의견을 공유 드렸습니다.​​S&P500 ETF 선택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최근 재테크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연금저축계좌와 같은 절세 방식의 투자에 관심이 나스닥 높아지고 있습니다.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