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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elle 작성일25-08-07 23:33 조회1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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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 시드니 도심 속에서 여유를 찾고 싶을 때 딱 좋은 곳 없을까 하다 발견한 곳은 Tenacious Bakehouse 바로 이곳!Find local businesses, view maps and get driving directions in Google Maps.maps.app.goo.gl주소: 101 Oxford Street, NSW Darlinghurst 2010 팔로워 28K명, 팔로잉 1명, 게시물 144개 - Tenacious Bakehouse(@tenacious.bakehouse)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시티 중심지랑 아주 가까운 거리는 물론이고하이드파크가 바로 옆이라 테이크아웃해서 공원 잔디 위에서 피크닉처럼 즐기기도 에그 너무 좋을 것 같더라고요. 내부 분위기도 워낙 좋아서굳이 나가지 않아도 그 자체로 만족스러운 공간이었어요! 싱글오나 띠카 같은 시드니 유명 브런치 맛집들과도 가까운 위치라브런치 성지 코스로 함께 다녀오기에도 안성맞춤이에요. 커피 투어처럼 브런치 투어도 충분히 가능할 만큼 매력적인 곳들이모여 있더라고요 gg 카페 안으로 들어서자마자 눈길을 사로잡은 건 감각적인 인테리어였어요. 공간을 넓게 쓴 구조에 디테일 하나하나가 세련되게 꾸며져 있어서그냥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힐링되는 기분이었어요 :) 에그 특히 화병이나 소품들이 독특하고 이국적인 느낌을 풍기는데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고전체적으로 깔끔하더라요 이국적인 매력과 미니멀한 감성이 어우러진 인테리어 덕분에 브런치 먹으면서도 여행 온 느낌이 물씬 났어요 ><시드니 브런치 맛집 (달링허스트) 하면 보통 감성적인 인테리어도 기대하게 되는데그 기대를 딱 충족시켜주는 공간이라는생각이 들더라고용 최근 맨리점도 오픈했다고 하던데그래서인지 이곳에도 맨리를 홍보하는 포스터나 스티커 같은 소소한 장식이 있었어요. 이런 디테일 덕분에 두 지점이 하나의 브랜드처럼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에그 느낌이 들었어요. 진열된 베이커리들을 구경하는 것도 재미였는데요.진짜 한국에선 보기 힘든 독특한 라인업들이 많아서 고르는 내내 고민하게 되더라고요. 그냥 보기만 해도 배부른 기분이랄까요? 워홀러 생활 중인 저로선 특히 브런치를 좋아해서 새로운 조합을 찾아다니는 게 일상이에요. 여기선 기존의 흔한 메뉴보다 뭔가 새로운 조합과 디테일이 살아 있어 브런치 마니아들에게 추천하고 싶네요 ㅎㅎ 이날은 디저트류로 포르투갈 에그타르트와 바스크 치즈케이크 &브라우니를 주문했어요. 특히 바스크 치즈케이크와 브라우니 조합은 에그 놀라울 정도로 맛의 밸런스가.. 그저 감탄 했답니다..꾸덕한 브라우니의 진한 초콜릿 맛과 부드럽고 촉촉한 치즈케이크가 입안에서 너무 잘 어우러졌어요. 시드니 브런치 맛집 (달링허스트) 중에서도 이렇게 디저트 라인업이 강한 곳은 흔치 않다는 생각이 들을정도였어요 특히 에그타르트는 이 집의 시그니처라고 해서 궁금한 마음에 시켜봤는데정말 한국에서 먹어봤던 어떤 에그타르트랑도 비교가 안 될 정도였어요. 한 입 먹자마자 입안 가득 퍼지는 진한 풍미에 감탄했답니다! 특히 이 타르트는 바삭한 에그 페이스트리 속에 부드러운 크림이 꽉 들어차 있는데요.그 크림 맛이 단순한 바닐라가 아니라 바닐라에 크림치즈의 풍미까지 더해져서 굉장히 고급스러웠어요. 입안에 감도는 진한 크림 향이 계속 생각나더라고요. 게다가 겉에는 솔티드 카라멜이 얇게 코팅되어 있어서바삭한 식감과 함께 단짠단짠의 매력까지 느낄 수 있었어요 ㅎㅎ페이스트리와 크림, 카라멜의 조합이 너무 완벽해서 디저트 한 조각으로 하루가 행복 그 자체 >< 에그타르트는 진심으로 추천하고 싶은 메뉴라서디저트 좋아하신다면 꼭 드셔보셔야 할 에그 아이템이라고 말씀드려 보아요!여행 중 단 하나만 먹어야 한다면 이걸 고르겠어 ㅎㅎ시드니 브런치 맛집 (달링허스트)에서 이 정도 퀄리티의 타르트를 만날 수 있다는 건 큰 행운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커피는 플랫화이트로 주문했는데역시 실망시키지 않았어요. 부드러운 라떼의 밸런스가 정말 좋았고고소함이 느껴지는 원두 맛이 빵과도 너무 잘 어울렸어요. 쓰지도 않고, 시지도 않고부드럽고 담백하게 넘어가는 그 맛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다음 동영상subjec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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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을 돌리거나 에그 터치로 움직여 보세요가게 안엔 현지인 손님들도 많더라고요 그만큼 입소문으로 로콜에게도이미 잘 알려진 곳이라는 걸 실감하구 왔답니다. 워홀러들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까지 좋아하는 곳이라면 맛은 이미 검증된 거나 다름없죠. 커피와 베이커리, 어느 하나 빠지지 않고 모두 만족스러웠던 하루였어요. 브런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꼭 들러볼 가치가 있는 그런 공간이었어요. 다음엔 맨리점도 꼭 가보고 싶어요. 시드니 브런치 맛집 (달링허스트)을 찾는다면 이곳은 리스트 최상단에 올려두셔도 절대 에그 후회 없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