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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amis 작성일25-08-07 23:33 조회1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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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에그 향한 곳은 소호스트리트타이쿤을 돌아본 후...가이드를 따라 바삐 걸어 걸어~~ 소호거리 이정표 아래에서 모엿~!소호거리는 뉴욕에도, 런던에도 있으며. 베이징과 부에노스 아이레스에도 있다.또한 홍콩에도 소호거리가 있다.세계 각국의 소호들이 가지는 공통점은 이들 모두 패션 스트리트와 상업 중심지라는...소호 명성답게 홍콩 소호도 최신 트렌드를 느낄수 있는 번화가이다.#홍콩여행 #홍콩여행지추천 #홍콩가볼만한곳 #소호거리#할리우드로드 #홍콩핫플#홍콩트렌디한여행지소호 관광은 에그타르트로부터 시작한다.가이드님이 잠시 기다리라고 말하고는어딘가를 불나게 다녀오시더니 에그 나눠 준...에그타르트 1인 1개 제공, 패키지 포함이다.그날 패키지 팀을 제법 만났는데...모두 에그타르트 1인 1개 제공부터 시작하더란...홍콩의 대표적인 간식 에그타르트...에그타르트는 포르투갈에서 만들어진 음식으로,마카오가 포르투갈의 식민지였던 영향으로에그타르트가 남아있고, 마카오에서 홍콩으로 전해져 홍콩에서도 대표 먹거리가 되었다고 한다.에그타르트는 홍콩식과 마카오식이 있는데홍콩식은 왼쪽처럼 노랗고마카오식은 갈색으로 베이크드된 색이라고...달걀부분이 더 촉촉하고 부드러우며단맛이 덜하고 바깥족 파이도 파삭함이 덜한...땀이 줄줄, 쨍한 햇살에 에그 눈도 못뜨는 핫한 날씨에야외에서 음료도 없이 에그타르트를 먹으려니그 맛이 제대로 느껴지기나 했겠나만...여튼 내 입맛에는 우리나라 에그타르트가훨 맛있었던 걸로~#홍콩에그타르트 #홍콩에그타르트솔직맛평가#홍콩에그타르트맛집#타이청베이커리 #베이크드하우스에그타르트를 먹으면서 주변 볼거리 소개와집결시간, 장소등에 대한 안내홍콩여행시 꼭 인증샷을 남겨야 한다는 곳...덩라우벽화...철거된 옛 주택가를 모티브로 한 유명 벽화로,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GOD'의 의뢰로 그래피티 아티스트 'Alex Croft'가 작업한 벽화#소호거리포토존 #덩라우벽화#소호거리벽화거리 #소호거리핫플벽화철거된 옛 주택가 '구룡채성'을 에그 그린 작품으로홍콩을 찾는 여행객들의 포토 스팟이다.소호거리는 벽화거리로도 잘 알려져있는데많은 그림들 중 가장 유명하고 대표적이라고...해가 질 무렵 석양이 벽화를 비추면 더 예쁜 색감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한다.우리도 얼릉 인증샷 남기기~~핫한 트렌드와 감성 카페로도 유명한 소호거리,요즘은 벽화거리로 유명세를 더하고 있다더니거리 거리의 벽화도 다양하고 핫하다.마치 사실화인듯 생생한...저 속에 앉아 흑백사진을 찍으면 구분이 안될듯...#소호거리벽화 #소호거리즐길거리 추상화인듯 에그 인물화인듯한 여자얼굴도 특별하다.사진도 무쟈게 예쁘게 나오는 포인트...뉴욕 소호는 SOuth HOuston에서 딴 지명이고, 홍콩의 소호는 '할리우드 로드 남쪽(South of Hollywood Road)'이라는 뜻이란다.홍콩은 어디나 감성돋는 레스토랑과 바가 많지만 소호 거리에서는 그 느낌이 좀 다르다고...영국령 시절의 홍콩의 모습을 느낄 수 있으며야경이 유명한 홍콩에서 낮에도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충분한 곳 중 하나라고...홍콩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거리...위쪽의 헐리우드 로드로 에그 가면 다양한 골동품과 중고품들을 만날 수 있으며 감각적인 분위기와 반전되는 거리가 매력으로 홍콩의 인사동이라고 불리운다고...2층버스가 지나다니는 풍경, 이국적이라 좋다.다른팀 가이드가 가는 곳으로 내려가보니타이청베이커리소호거리에 있는 에그타르트 맛집이다.홍콩 에그타르트 맛딥으로는 타이청베이커리와 베이크드하우스가 양대 산맥이라고... 에그타르트를 사고싶은 맘은 없지만 유명한 곳이라니까 기웃해보기...에그타르트 뿐 아니라 다양한 먹거리를 판다.에르타르트, 샤오빙, 페스트리, 파이 등등에그타르트 가격은 개당 $12 또한 소호거리에서는 에그 다양한 소품을 들고 있는 고양이를 만날수 있다.길냥이들 찾아보는 것도 재미지다.#소호거리고양이가이드가 익청빌딩이 있다고 했던 곳...골목길을 올라봐도... 눈에 익은 모습은 없다.홍콩엔 짝퉁 익청빌딩도 많다고 하더니이건 뭐 짝퉁의 짝퉁도 안되겠구먼~~우리랑 같이 헛걸음 하고도 즐거운 젊은이들젊음이 예뻐서 살짝~~익청 빌딩에 실망하고시원한 맥주나 한잔하기로~밖에서 보던 모습과는 색다른 실내...소호거리에는 감각적인 레스토랑과 샵, 바가 많아외국인들이 즐겨 찾는 곳이며아름다운 건물과 아기자기한 골목을 에그 누비는 재미가 있어 홍콩의 핫플로 자리잡은 곳이다.다소 의외였던 홍콩의 건설현장...높건 낮건 건물을 보수하기 위해 세워진 비계가 대나무이다.나중에 가이드에게 물어보니홍콩은 고온다습하다보니일반적인 철구조물은 녹슬거나 부식 위험이 높아기후 상관없이 견고한 대나무를 주로 쓴다고...(뭔가 믿음이 안가지만....)길가... 우루루 몰려든 비둘기떼사료 한줌에 어찌나 전투적인지 사뭇 무섭다.홍콩에서 만난 한국 간판 아로반가움에 찍어보다 소호거리 공식 화장실이 있는 PMQ에 들렀다가시간이 되어 약속장소로~
에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