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ref="https://binance-bitget.com/suncheonehon/" target="_blank" rel="noopener" title="순천이혼변호사" class="seo-link good-link">순천이혼변호사</a> 미담의 주인공인 권 병장은 "현충일을 맞아 선배 세대의 헌신과 희생을 잊지 않고 존경하는 마음을 행동으로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큰일은 아니지만 저희의 마음이 잘 전달됐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해병대원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행동하겠다"고 했다

<a href="https://binance-bitget.com/suncheonehon/" target="_blank" rel="noopener" title="순천이혼전문변호사" class="seo-link good-link">순천이혼전문변호사</a> 부대 측으로 감사 인사를 전한 국가유공자 오경록(92) 어르신은 "어린 해병들이 식사비를 대신 지불했다는 것에 한편으로는 기특하면서도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며 "우리 후배 군인들이 든든하고 자랑스럽다. 몸 건강히 복무하고, 서해 최북단 백령도 해병대원으로서 나라를 지켰다는 자긍심을 통해 모든 일이 잘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 일병도 "국가유공자 배지를 착용하고 식사하고 계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마음이 뭉클했다"며 "참전 용사분들께서 나라를 지켜주신 것처럼 저도 남은 복무기간 최선을 다해 임무를 수행해 나라를 지키겠다"고 다짐했다.국립한밭대학교 학생상담센터가 지난 5일 '2025학년도 제12기 또래상담자 임명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수에는 25개 학과 재학생 47명이 임명됐다. 이들은 지난 3월31일~4월4일 총 10시간에 걸친 또래상담자 양성교육을 이수했다. 대학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정서적 지지와 상담을 제공하며, 학내 적응을 돕는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