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된장돈까스 미소카츠 맛집, 라무치이 솔직 후기(feat, 동네친구 강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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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vi 작성일25-07-30 16:49 조회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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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네친구 10억부부입니다.얼마전 자극적인 제목의 한 글을 읽었습니다. 흙수저가 동네 친구를 손절하지 않으면 망하는 이유였는데요, 공감이 가는 부분도 동의하지 않는 부분도 있었습니다.똥통 중학교와 8학군 고등학교를 다녔던 사람으로서 저의 경험과 생각을 적어보겠습니다. 흙수저 동네친구 손절 안 하면 망한다?글의 핵심 요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오랜 친구들은 비슷한 사고방식, 소비 패턴, 동네친구 현실을 공유하는데, 한심한 친구들과 계속 어울리다보면 스스로 변하려고 해도 주변에서 조롱하거나 잡아끄는 분위기가 형성된다.'허세부리지마, 쓸데없어, 그냥 편하게 살자'와 같은 말로 자기합리화와 공감이 형성된다. 결국은 익숙하고 편안한 분위기에 젖어 좋은 책을 읽고, 강의를 들어도 행동 변화가 일어날 수 없다.글쓴이는 환경 변화, 인간관계, 마인드 셋이 인생을 바꾸는데 동네친구 중요하다며 친구의 발전을 막는 인간관계는 가차없이 끊어내야 한다고 말합니다.학군지로 보는 환경의 중요성저는 학군지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낀 사람입니다. 그렇기에 자녀를 낳으면 강남이나 마포, 잠실에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학군지란 무엇인가요?학군지는 단지 좋은 학교만을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 교육에 대한 관심, 경제력, 미래를 준비하는 분위기가 형성된 곳입니다. 미래지향적인 태도가 동네친구 모이는 곳이죠.학군지가 중요한 이유학군지엔 교육열 높은 부모들이 모입니다. 그들은 정보를 공유하고, 장기적 시야로 미래를 계획하고 준비합니다. 아이들은 자연스레 부모의 모습을 배웁니다. 저는 대안학교라고 불리던 똥통 중학교에 다녔습니다. 학교에서 엎드려 자거나 딴짓을 하고, 담배피는 학생도 많았어요. 방과후에는 우르르 몰려 피씨방에 가거나 빈집에 모여 시간을 떼우는 것이 동네친구 대부분이었죠. 그 사이에서 외롭게 공부했고, 특목고를 준비했지만 떨어졌습니다. 결국 이사를 갔고 8학군으로 불리는 고등학교에 입학했습니다.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나니 기본으로 학업 분위기가 깔려있었어요. 노는 학생도 있었지만 학교에서 설치진 못했습니다. 학교는 철저히 학업위주로 돌아갔고 편안하고 당연하게 공부에 집중할 수 있었어요. 친구들은 수의사, 약사, 변호사, 교사 등이 되었습니다. 동네친구 중학교에서 친했던 친구들은 대학에 가지 않아 자연스럽게 멀어졌지만, 고등학교 친구들과는 아직까지도 꾸준히 만나고 있어요. 삶을 나눌 수 있기 때문입니다.인간관계가 가진 보이지 않는 힘“당신의 수입은 가까이 지내는 5명의 평균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소속감에 안주하며, 주변에 맞추려는 성향을 가집니다. ➰마인드는 전염된다.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은 돈과 시간의 동네친구 가치, 자기 관리의 중요성을 알고 실천합니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투자하고, 끊임없이 배우는 자세를 가지고 있습니다.현실에 안주하며 술자리, 일회성 소비, 단기적 쾌락에 만족하는 사람들 사이에 속한다면, 당신의 성장을 '변했다'고 말하며 배신자 취급을 할 수 있겠죠. 손절이 아닌 환경점프입니다.어린 시절 친구들은 귀하고 값진 관계입니다. 친구를 버리라는 동네친구 말이 극단적으로 들릴 수 있지만, 어린시절 친구 모두를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장을 방해하고 막는 관계라면 과감히 벗어나야 하는 것이죠. '손절'이 아닌 '새로운 환경으로의 도약'입니다.성장하고 싶다면 마인드를 바꾸고, 인간관계를 정리하고, 환경을 변화시켜야 합니다. 부자가 되는 환경, 사고방식, 네트워크를 갖추력 노력해야 부자가 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