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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남기기

밤하늘에 별빛이 가득한 아름다운 펜션

코스프레 만담, 새로운 문화 트렌드를 선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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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ela 작성일25-05-09 21:58 조회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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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비행기라 코스프레만담 새벽같이 공항으로 날아오다제2터미널이라 좀 더 안쪽으로 들어왔는데도예상했던 1시간30분이 훨씬 안걸려서 오올 마음을 놓았슨​티켓팅하고 수하물보내고 이건 진짜 새발의 피였다생각보다 입국심사에서 꽤나 시간을 소비하여낡고 지쳐버리는 이슈 발생......​걍 구경하고있는데 안나수이 판매자님이프로모션들이랑 어울리는 선글라스 추천 막 해주시면서엄마랑 나를 구매할수밖에 없게 만드셨다정말 대단한 능력이심니다암튼 아이스크림 먹으며 기다리다가 지연없이 나고야로 고고​중부국제공항 도착해서 호다닥 나오면사람이 우선 가득하고야​례나는 엄마거랑 내거 비짓재팬웹 준비완​공항이 생각보다 매우 아담했다귀여워요 귀여워요화살표 트레인 어쩌구 따라서 쭉 가다가 오른쪽으로 꺾으면​어드메로 올라가는 방향이 나오고그 코스프레만담 끝은 마치 서울역 로비같은 mood가 난다네요진정한 시작이랄까​맞은편에 패밀리마트가 있다?쌉인것임​우리는 너무 빨리 도착했던터라뮤스카이말고 특급을 타고싶었는데 화면에서 도무지뭘 선택해야할지 모르겠던 나의 크나큰 실수로 인해결국 10분후의 뮤스카이를 결제돈개아깝다.....​요 차량번호가 중요하니까 잘들 보셔라나는 실제로 일하시는 직원분께 물어봄내가 제대로 안본거아니냐고요?ㄴ그래7분차량이였는데 50분에 들어오길래 뭐지?했는데청소하고 정비시간 포함이고 시간은 칼같이 출발​나도 드뎌 꽂아복이​나고야역 도착하자마자 바로 이어져있는 메이테쓰백화점의 9층인가 야바톤을 가서엄마에게 미쳐버린 인파를 보여준뒤 빠꾸먹고....​나고야역 앞으로 나왔다오 역도 날씨도 넘좋아(ㅁㅊ개더워)넘 행복하고.... 숙소 못찾아서 뺑긇뺑긇돌아버림 쌰갈​서울타이거똑똑 두드리고 들어가서 코스프레만담 보소 제 숙소 아쇼?하고싶어​도착........ 헥헥그냥 나고야역에서 횡단보도 두번건너고 쭉오면되는데내가 미쳐서 계속 구석구석으로 들어가버림 정신좀체리캐리어만 보관하고 나올 생각이었는데 얼리체크인을 해줘버려2시 체크인이고 11시였는데 너무 서윗해​너무나도 굶주림에 숙소찾는길에 지나가며 봤던음식점으로 바로 달려갔다 하나비라멘 이라는 곳이엿슴​아무거나 이름만 보고 시켰는데 계란/양배추에된장라멘이랑 마제소바였다근데 꽤나 맛있었음 역시 나으 선택​나고야성... 을 가려는데 지하철 22분 도보 28분이길래걷기로 했지만 오르막길에 강들이 공사중이라 노잼구간이라제발 모두들 버스나 지하철을 타라고 제안한다​걷다가 IMOM 커피?라는 까페에서 카페인 수혈라떼가 맛있었고 직원분이 너무 친절해요나에게 한국말로 코스프레만담 안내를 해주셧따...​길이 귀여워 근데 힘들고 피곤해새벽부터 고생해놓고 이때 걸은 피로가 며칠째 간것같다​드디어 룩앳댓 고지가 보입니다​나고야성 도착벚꽃은... 없다​저게 나고야성입니다 아시겠어요? 꽃놀이는 개뿔이제 펴기 시작했다 나는 대체 무엇을 위해서새벽4시에 일어나서좋긴좋다 그래도​이렇게 지역축제를 위해 만담하는 큐티걸들과다양한 음식부스들이 있었다사람도 복작복작하고 너무 좋았는데 꽃이 눈치있게 피었어야지​그 앞에 있던 영주의 별채를 들어가보고싶대이런걸 왜 들어가고 싶어하는거지?근데 엄마가 원하는거 같아서 츄라이해보았다신발장에 신발넣고 양말채로 가기 맨발이라면 슬리퍼신기​금 진짜 좋아하고 사실 일본 주택은 하나의 커다란 공간일까?죄다 미닫이문이고 벽이 코스프레만담 없는것이 신기했다프라이버시를 이때 못챙겨서 근대화되면서 챙기기 시작한듯​나고야성을 정찰병마냥 스윽 돌다보면간이통로마냥 뒤로 가는 길이 나온다뒷길은 모르겠지만 사진을 열심히 찍고 다시 돌아옴이유는?​아이스크림 먹으러ㅋ자판기가 있어서 주문하고 표를 주면 아이스크림을 줌아주 관리가 따로 필요없서​엄마를 졸라서 탕후루도 먹었다엄마에게 개큰 저항을 받았지만 이게 난데 어떻하라고​정말 드문드문 만개한 꽃나무가 있음꽃이 고픈 사람들은 그 앞에 바글바글했다한 4~5일만 있었어도,,,, 아쉽기 그지 없음이다​저기 무슨 시대극 인물로 코스프레하고인물들과 사진찍으려고 줄서있음하지만 저 시절은 머리 절반이 없지 않던가요?​목련이랑 벚꽃이 간간히 피어있는 코스프레만담 돌연변이 나무가 있음축복​아 길이 너무 예뻤다.....지하철타고와서 이 길로 오면 됐는데나는 대체 왜 이런 바보같은 짓을?​이 앞길 완전 외쿡 그자체​지하철타고 나고야 TV타워 이동중부전선어쩌고타워였다 근데 정말 예뻤던것은 이 타워보다​이 앞에 한껏 꾸며진 공원 느낌이 좋았다꽤나 부유한 느낌이 나는것이?타워 3층까지는 공짜라고 해서 거기까지만 올라가고위까지 올라가는건 1350엔인가 그래서 안올라감​그리고 오즈상점가로 이동 완저 호놀룰루라는 아사이볼가게앞에 사람이 많아서개큰붐이 왔나 했다​떡갈비 주먹밥일까?뭔지모르지만 하나 사봄 특유의 간장소스를 바르고숯불에 구운 얇은 떡갈비와 찰밥 느낌​계속 구경하기​중얼거림얼음?무엇을 번역했는지도 모르겠다 코스프레만담 꽤나 귀여운​엄마가 발아프다고 신발 사고싶다는곳에서희한하게 생긴 상추신발과... 넘 컬러풀한 어그 발견물론 사달라고 했다가 빠꾸먹긴했어​에이스모자 달랬더니 골디로저와 버기 모자가 나온건에 대해..골디모자 담이 줘야지ㅋ​엄마가 어떻게 알고 저기 가자고 함봤더니 내가 가려고 한 100엔 모찌 샵이였다뭐야 미친거 아냐???? 딸기우유맛과 피치맛을 바로 시켰는데아쉽게도 피치가 아니라 기본 찹쌀떡을 줌근데 과일맛을 왜 사라고 했는지 너무 알겠는것이다지대 맛남​길 안쪽에 무슨 신사가 있고 그 앞에 공원같은게 있어서앉아서 먹고 쉬기 너무 좋았다학생들이 춤연습도 하고 자유로운곳이여뜸​와 진짜 일본 코스프레만담 대중탕이다엄마한테 말했더니 가서 사진찍고 다녀온척하래(?어이없음​가고싶었던 소품샵 수요일의 앨리스저 조그만 동글문으로 허리숙이고 들어가는건데감상평: 빛좋은 개살구​상점가를 계속 들어가는데 꽃이 촥 피어있는멋들어진 신사가 있는것이다어떤 신사인지는 모르고 암튼 신사임음세...어쩌고였는데 즐거운 삶을 위한 신사인듯합니다​거대거대열매에 당하는 민간인​첫날 나고야의 맛을 즐겨야한다는 마음으로피곤해죽겠는데 나고야 빈쵸 다이고빌딩점을 옴그래도 한 10분 웨이팅만에 들어와서 넘흐 좋았다​4분의 1을 잘라서 그냥먹고 올려먹고 말아먹고진짜 맛있었다....... 생각보다 녹찻물 부어먹는것도 맛있고한입한입 먹으면서 계속 돌려먹음 아 끝내준ㄷㅏ​숙소로 돌아와서는 꼭 먹고싶었던 크림브륄레아이스크림을 먹고혈당스파이크먹고 드렁슨드렁슨모드 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