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와 종로 까르띠에 트리니티 귀걸이 제작 예비 신랑은 모두 간결하고본질에 충실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편입니다.​예를 들면,- 화려한 반지를 선호하지 않는 편- 깔끔한 밴드링 선호​취향이 비슷하다 보니, 결혼 준비 과정에서도 여러 선택의 순간마다 비교적 결정이 수월했는데요,​한편으로는 약간의 귀차니즘(?) 탓에, 정말 마음에 들었던 업체가 이미 예약 마감되어,부득이하게 차선책을 선택해야 했던 순간들도 있었습니다.​저희처럼 대구에서 결혼을 준비하시고, 비슷한 취향을 지닌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공유드려요.​대구 웨딩반지 포스팅 시작합니다:)파라다이스를 선택한 이유, 노마하우스, 본식업체, DVD업체 추천글도 가져오겠습니다!​[완료]예식장 - 파라다이스웨딩촬영-노마하우스웨딩반지본식스냅/DVD예복신혼집기본에 충실한 간결한 반지우선 제 종로 까르띠에 트리니티 귀걸이 제작 반지 취향부터 말씀드리자면, 저는 평소에 실버 반지를 자주 착용하는데요, 엉썽주얼리&quot쓰루아워&quot같은 볼드하지만 깔끔한 반지를 즐겨 합니다.​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 149​1.샤넬코코크러쉬​저랑 예랑이 눈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코코크러쉬 미니.바로 샤넬로 직행합니다.​​미니사이즈 화이트골드를 먼저 보고 갔는데베이지골드가 더 고급스럽고,피부와 잘 어울리는 느낌이 들었어요.(튀지 않고 기본적인 걸 가장 좋아함)왼-코코크러쉬미니 오-코코크러쉬스몰미니부터 껴보자! 해서 미니를 착용해 보았는데,웨딩반지라고 하기에는 약간 부실해 보이는 느낌이 있었습니다.(물론 예뻐서 사고 싶었음) 그래서 스몰을 착용해 보았는데요,스몰이 더 예쁜 것.. (볼드 링 좋아함)그런데, 스몰부터는 반지 안이 비어있어서 불편하다는 종로 까르띠에 트리니티 귀걸이 제작 말을 많이 들어서 보류.​​2. 티파니 밀그레인​두 번째로 달려간 매장은 티파니 밀그레인​저는 볼드 한 반지를 좋아하는 관계로4mm를 착용했는데,보통 여자분들은 얇게, 남자분들은 굵게 많이 하신다고 하네요.​왼-플래티늄 오-옐로우골드올플래티늄은 심심한 느낌이 들어서로즈골드를 처음에는 껴보고마지막으로 옐로우골드를 꼈는데,옐로우골드가 생각보다 엄청 화사해 보이더라고요!(옐로우 골드 평소에 선호하지 않음)​그래서 티파니 밀그레인을 할 거면 옐로우골드로 하자!라고 했지만,예랑이는 밀그레인이 좀 여성스럽게 느껴진다고 했습니다.그래서 패스..​3. 까르띠에 트리니티링​예랑이는 트리니티 사진/동영상을 보고트리니티를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았지만저는 샤넬 코코크러쉬, 티파니 밀그레인, 까르띠에 트리니티링 중에서트리니티를 가장 기대하고 있었습니다.(사실 종로 까르띠에 트리니티 귀걸이 제작 지금도 패션반지로 끼고 싶어. 다음에 사러 가자^^)​​역시나 저는 볼드 한 클래식 모델이 더 좋아서 클래식으로 착용.제가 갔을 때는 289만 원인가 그랬는데,가격이 올해만 두 번이나 인상되었네요.. 허허..왜이러실까나​반지를 껴보더니 예랑: 트리니티가 제일 마음에 든다라고 하였습니다.​근데 자기야 왜 이렇게 손이 빨개..?(쿨톤과 웜톤의 만남..)​트리니티링이 조금 볼록한 편이라, 불편할 것 같았지만 일단 착용감이 너무 좋았구요,볼드 한 반지를 좋아하는 저한테도 가장 예뻐 보였습니다.​거기에다 샤넬 스몰보다 가격도 훨씬 저렴하다? 정말 고민되실게요​그리고 반지를 낄 때 샤라락 맞물려서 돌아가는 느낌.. 합격..​그리하여 종로 까르띠에 트리니티 귀걸이 제작 우리는 백화점 반지로 결정한다면,트리니티로 가자!라고 결론을 내린 뒤,​불가리 매장도 깔짝거려봅니다.​4. 그냥 껴본 불가리 반지(이름을 모르겠다..)+불가리 비제로원역시나 저희 취향에는 맞지 않아서 착용만 해보고 나왔습니다.​그러고 고민을 하던 찰나..눈에 들어온 하문주얼리​​5.하문주얼리 | 블루필드비쥬​어느 날 눈에 쏙 들어온하문주얼리 트와Toit / 블루필드비쥬​사실 저는 이런 반지가 제일 좋아요다만 베이직에 충실하다 보니,웨딩밴드 같지 않다는 의견도 있더라구요.그치만 난 이런 게 좋은 걸.​예랑이도 기본적인 디자인이라 마음에 들고 + 매일 끼고 다니기에도 가장 적합하다고 했지만,대구에 살고 있는 관계로, 착용을 해 보려면 서울로 종로 까르띠에 트리니티 귀걸이 제작 가야 하는데​+노마하우스 촬영 시기가 6월 말+제작시간 2달 반 ~ 3달 소요+ 그리고 더 볼드한 반지를 좋아하는 관계로 조금 얇게 느껴짐+기본적인 반지라면 유광 말고 조금 거친 느낌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백화점 브랜드로 할 게 아니라면 굵기나, 다이아 크기 모두 종로에서 제작을 하자!라고 결론이 났습니다.​그래서 고민 끝에 종로로 가서 제작을 하게 되는데...​제작 반지가 곧 나온다고 하니나오면 다시 후기 들고 오겠습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하고편안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