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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에 별빛이 가득한 아름다운 펜션

강릉술집 후기, 레트로 감성에 숯불향 가득한 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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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havi 작성일25-05-29 10:45 조회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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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대 강릉술집 술집 #경포대 포차 #강릉 술집발리다포차 경포대점안녕하세요!오늘 방문할 랜선 맛집은 분위기에서부터 안주까지 만족도100%발리다포차 경포대점 입니다:)​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창해로 485 2동 1층 3호발리다포차 경포대점경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창해로 485 (강문동) 1층 OPEN 17시 ~ 01시 50분가게 앞 노상주차장 이용★​_포인트 :강릉 여행와서 연인과 한 잔,친구들과 한 잔하기 좋은 분위기 경포 술집​경포해변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스카이베이 호텔, 씨마크 호텔 숙박시도보로 가서 술 강릉술집 한잔하기 좋은 술집​ _추천메뉴 : 우삼겹막창볶음 X 하이볼​외부 X 내부​​​찌와 함께 대구에 다녀왔어요. 장거리 운전을 하고 나면 피곤한데, 그대로 잠에 들기에는 하루가 아쉬워서 어떤 핫플을 가서 하루를 뿌듯하게 마무리할까 생각해요. ​​​오늘 찾게 된 경포 술집은멀리서도 이국적인 외관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발리다포차 경포대점이에요. ​그 찬란했던 강릉 여름은 지나갔지만,핫했던 강릉의 바다를 떠올리게 하는야자수잎 파라솔과 레드빛깔의 조명들, ​​​그리고 전성기의 조인성을 강릉술집 떠올리게 하는 이 문구, 발리다포차 봤을때, 그 드라마가 가장 먼저 떠올랐거든요? 그런데 그 말을 하면올드한 사람이 될까봐 사실 참고 있었어요. ​​가게 내부는 앞과 뒤, 컨셉이 달라요.바다를 바라보면서 가볍게 하이볼 한 잔하고 싶다고 생각되신다면, 가게 앞에서​​단체로 기분좋은 대화를 이어나가고 싶다면 중앙에 위치한 대형 테이블에 앉는 걸 추천드려요.​​​​마지막으로 2~4명 친구들끼리 왔다면, 안쪽 깊숙이 프라이빗 테이블로 구성된야자수 지붕 아래 강릉술집 공간을 추천드려요. ​어느 곳에 앉든, 휴양지의 자유로운 분위기는 만끽하실 수 있으세요. ​​우삼겹막창볶음 X 랭스 오션 썬셋 하이볼(Feat. 파인애플 샤베트 ) ​​​발리다포차의 매력은 다양한 안주에요. 이국적인 분위기 일지라도 저희는 내장파라어떤 분위기에서든 막창을 잘 먹어요 :)​그렇기에 메뉴판에서 막창을 보는 순간, 살짝... 데스니티를 느꼈던 것 같아요. 둘다 메뉴를 보자마자 어..? 우삼겹막창볶음 먹을까?라고 했으니까요. ​​안주는 손쉽게 정해졌고, 하이볼이죠. 이런 분위기에서 강릉술집 하이볼은 빠질 수 없죠. 기본적으로 하이볼 도수가 높지 않아서 무엇보다 어떤 하이볼을 선택해야 이 이국적인 분위기와 조화로울까가 관건이었어요. ​바다를 담은 랭스 오션 썬셋을 주문했어요. 알코올이 강하지 않아 가볍게 즐기기 좋은하이볼인데요. 일단 달달구리합니다. ​​​파아란 빛깔을 띠는데 맛을 보면 소다맛을 느끼실 수 있으세요.달달구리한 소다맛 하이볼이라니 이 해변과 너무 찰떡이죠:) ​​​에피타이저도 파인애플 샤베트를주문했는데요. 처음에는 꽝꽝 얼어서숟가락 하나 들어가지 않았지만, 강릉술집 서서히녹기 시작하면 이렇게 입안에서 사르르녹는 샤베트를 즐길 수 있어요. ​​​파인애플이 손바닥만한데요. 안으로 깊게 파여서 양이 꽤 많아요. 게다가 껍질이 두껍지 않아서 싹싹긁어먹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경포 술집 발리다포차 경포대점우삼겹막창볶음​메인안주 등장! 곁들여 나온 다양한 토핑과넓디넓은 플레이트에서부터 만족도 100%​​우삼겹과 막창복음만 있는게 아니라콘샐러드 X 모짜렐라 치즈가 곁들여나오는데요. 막창볶음에 사실 치즈가 빠질 수 없죠. 아니 없으면 섭섭하죠. ​​막창볶음이 조리될 때가지, 치즈가 강릉술집 녹을 때까지,달달한 콘샐러드로 허기를 채우고, 막창이 따뜻하게 데워지면 우삼겹을볶음소스에 찍어서 먹습니다. ​​막창볶음 양념은 기본적으로 매워요. 그래서 맵찔이이신 분들이라면 눈물콧물 쏟으실 수 있는데요. 그렇기에 막창을 치즈에 찍어서 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치즈가 매운 맛을 다소 중화시켜주더라구요. 고소하면서 매운 맛!​​​반면 매운 음식을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이 메뉴 선택하길 잘했다고 생각하실 거에요. 맛있게 매워요. ​쫄깃한 식감의 막창은 기본으로 맛있구요. 거기에 깻잎, 강릉술집 양파 등 각종 야채를 곁들여 먹으면 소스가 더해져서 더욱 맛있어요. ​​​우삼겹은 막창볶음 소스를 찍어서 먹어도냄새가 전혀 나지 않고요. 되려 볶음소스와 잘 어울려서 본능적으로 계속 찍어먹게 되요. ​​​​하루의 고단함은 매운 맛으로 풀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강릉 경포 바다를 오셨으면 분위기 좋으면서도 안주까지 맛있는, 그러면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하이볼까지 마실 수 있는 경포 술집 생각하지 않겠어요:) ​무엇하나 강릉술집 빠지는게 없는발리다포차 경포대점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