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식간에 논산출장샵 지나간 6월 일상들 기록​​6월 3일아침 눈뜨자마자 남편이랑 투표하고 앵글드 테라스에서 여유롭게 모닝커피를 마셨다​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10길 38 103동 상가 101호 앵글드​이집은 빵이 전부 맛있는데사람도 많지 않아서 혼자서 종종 책읽으러 오는 곳이날 날씨가 너무 좋았다무화과 휘낭시에도 추가해서 먹음​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14길 10​​이렇게 부지런한 날이 아니면 웨이팅때문에 먹기 힘든'원조나주곰탕'카페에서 오픈시간 맞춰 나와서 웨이팅없이 바로 먹었다​​​​맑은 국물에 고기도 큼직한데나주곰탕 자체가 논산출장샵 내스타일이 아님남편은 맛있게 잘먹었지만 내입엔 조금 짠편이었다​​​5월 말부터 런닝 한달째일주일에 4회 정도 뛰고 있는데 왜 실력이 안느는건지​​​비오는 날 밤야식먹을 겸 처음으로 동네 이자카야 방문했다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24길 78 101호​​사장님이 혼자서 주문,요리,서빙 해주시는 가게라 크진 않지만 금방 만석이 되었다 ​​​​나는 생맥주, 남편은 한라산으로 간단하게​​​​치즈감자전이었는데바삭하니 비오는 날 궁합이 너무 좋았다​​​​튀김러버 남편은 결국 쿠시카츠까지 주문남편이 재방문하겠다고 도장찍고 나왔다​​​​주말엔 논산출장샵 벼르고 벼르던 남편 안경을 새로 맞추고집에 안경만 몇갠지..집에서 막쓸 안경으로 하나 구매​​​​레고샵 신상 구경도 가고​​​​처음 간 기사식당에서 시킨 돼지불백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흡입하고 나왔다​​​대학 친구들이랑 셋이 1박2일 놀러 논산행​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읍 동산리 835​​19년도 공주에서 글램핑 이후 셋다 유부녀가 되어 1박으로 온 글램핑장​​​​평일이라 사람이 별로 없어서 놀기 좋았다​​​수영도하고 투호도하고​​​아무도 안하는 워터슬라이드 사장님께 졸라서 신나게 타기​​​각자 주종 존중해주기​나보다 논산출장샵 엉덩이도 가볍고 계획적인 친구들이라셋이서 놀면 항상 내가 챙김받는 느낌이 든다​​​​친구가 고생해서 야무지게 구워준 고기진짜 맛있게 먹었는데사진보니 또 먹고싶다​​​​폭우오기 전 깔끔하게 마무리하고들어가서 곱창전골로 2차전​​​​글램핑 퇴실전 라면에 쑥떡에 식혜까지 먹고 나왔는데2차 아침먹으러 카페​​충청남도 계룡시 엄사면 번영로 60-1​​점심은 친구 추천 계룡 돈까스 맛집내 인생 계룡은 처음인데​​​제대로 빈티지 해버리는 곳군인, 할아버지들이 많이 오셔서 시간여행하는 느낌​​​물도 위스키잔에 주시고식전 스프에 빵도 논산출장샵 주신다​​​​여기는 전부 수제로 만든 맛이랄까간이 세지 않아서 오히려 술술 들어가는 맛​​​집에 오니 레고로 난리쳐놓은 남편​​무라카미 하루키 작품을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초반에 너무 잘 읽혀서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펼쳐놓은 스토리에 비해 결말이 아쉬웠다​​​태세계에서 기안84가 훠궈를 맛있게 먹길래참을 수 없어서 새로생긴 훠궈집 방문​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서로 158 1층 마곡센트럴타워 2차 중경식객 마곡나루점​​​간만에 먹어서 만족하며 먹었다홍탕도 많이 맵지않아서 만족​​롯데마트에서 사온 갈비로남편이 논산출장샵 양념까지 직접 만들어서 재워준 LA갈비 ​​​양이 많아서 3일을 먹었지만 질리지 않고 맛있었다나보다 간은 기가막히게 잡는 간귀신 남편감사히 잘먹었습니다~​​서울특별시 강서구 방화대로47가길 41 1층 107호​​​또 중국음식이구나..새로 생긴 중국집이라 다녀왔는데 기본에 충실하셔서 맛있었다남편이랑 다음엔 계란 올려주시는 간짜장 먹으러 가기로 했다​​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로89길 32-3 1층​서울로 출장온 친구랑 만나 점심먹은 날 서울역 근처 맛집 검색해서 찾은 곳인데완전 만족​​​2명은 예약이 안되고 논산출장샵 워크인해야 하는데내부 자리가 협소해서 이렇게 조리과정을 다 볼 수 있었다​​​​초리조랑 새우버터파스타피자랑 파스타 둘다 맛있음특히 초리조가 매콤달달해서 가면 또 먹을듯 하다​​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로85길 33 1층​​​카페에서 수다떨고 친구는 일하러 보내줬다또 언제 볼 수 있으려나​​​​레고 좋아하는 남편따라꾸삐님이 하는 블럭시장에 가려고아침부터 용산행저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1시간반을 기다려 행사장으로 들어갔다​​ ​​너무너무 많은 사람을 헤치고행사장 두바퀴를 돌고 나서야레고 시티 2박스에 미니피규어 논산출장샵 하나를 득템했다​​​박스마다 가격이 붙어있지만 셀러분들께서 5, 8처넌씩 더 깎아주셨다ㅎㅎ​​​꾸삐님 사인받고 좋은시간 보내라며 사진도 너무 친절하게 찍어주셨다​​생각보다 레고에 시간을 너무 쏟아서 원래 가려던 우스블랑에 갔을땐 전부 솔드아웃​​​그나마 매대에서 건진 메이플칩​​비싸지만 맛있었다ㅠㅠ​​블럭시장 따라가줘서 고생했다고남편이 차려준 저녁​​추성훈 스테이크라는데 남편 고기굽는 스킬이 점점 늘어간다한그릇 먹고 기절했다​​남편 레고들 중에서내스타일 미니피규어만 모으는중​​울산, 남해, 논산 다녀온다고 6월은 금방 훅 가버렸다7월 복직 전까지 논산출장샵 런닝이라도 꾸준히 해서 체력 길러가야지